[3/25(화)-부동산시장 일일 동향]
지방은 풀고 수도권은 누른다…극과 극 부동산 정책, 시너지 내나
- 지방엔 '세제·대출' 다 완화
- 수도권은 규제 사정권
- 즉각적인 유입 어려워…시장 활성화부터 나서야
서울 매수세 2027년까지 이어져…분당·하남으로도 번질 것
- 토허구역 확대 불구 금리인하에 신축 귀한 2027년까지 매수세
- 강남은 상승폭 30~50% 조정
- 서울 넘어 수도권 상급지로 확산
- 3단계 DSR 시장 영향 크지 않아
- 전세값 상승이 집값 상승 트리거
“잠실·대치는 울상인데”...토허제도 비켜간 압구정, 8억 더 올랐다
- 토허제 확대 지정하기 전에 강남 3구·용산 24건 실거래
- 잠실·가락동 6억~8억 급락
- 압구정·삼성동선 신고가 나와
- 최상급지역선 매물이 희귀
수도권 5년 이하 아파트 값 상승률 최고
- ‘얼죽신’ 트랜드
- 최근 1년간 수도권 5년 이하 아파트값 3.09%로 가장 많이 상승
코엑스~잠실 스카이라인 '확' 바뀐다
-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탄력
- 업무·상업·문화시설 융합
- GBC·옛 서울의료원 용지에 초고층 빌딩 속속 들어설듯
갭투자 막히자 경매로 전환?…토허제 반사이익 효과 ‘주목’
- 강남3구·용산구 투기수요 원천 차단
- 실거주 의무 면제 등 효과로 시장 관심↑
- 현금부자 알짜매물 매수로 낙찰가율 상승 가능성
LH, 28일 토지·주택 공급계획 설명회…올해 2만가구 분양
- 공동주택용지는 27필지 공급 추진
- 4월 이후 토지 1721필지·주택 2.1만호 공급
‘돈맥경화’ 건설사들, 지난해 못 받은 돈 2조 넘게 늘었다
- 작년 15개 건설사 미수금 33.7조
- 전년보다 2조 증가
- 2020년比 2배 넘게 급증
- 지방 미분양 사업장 영향
- 차입금 의존도도 증가 추세
중견건설사, 줄줄이 적자전환 … 원가상승·미분양 해답 안보인다
- 코오롱글로벌 566억 영업손실…원가율 95.5%
- 금호건설 부채비율 589%…1년만에 2.2배 급등
- 동부·진흥·일성도 적자
- 정부대책 실효성 '글쎄'